생각한 대로 살기 지금이순간

나 빼고 다 짠것마냥 친구들이 일찍 결혼을 했다. 오늘도 대학때 같은 실습조가 되면서 친해진 친구들을 만났는데, 다 유부녀. 시댁 이야기, 남편 이야기, 태교, 육아 이야기를 주로 하다가 잠깐씩 넌 뭐 없어? 하는 질문에 응... 없다, 하는게 전부.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 그러다 결혼하고 임신해서 아기를 낳고.. 크게 보면 같은 길을 걷는건데도 실제로 사는 모습은 참으로 다양하다. 앞으로 나는 어떻게 될까? 돌아보면 내가 지금 이자리에서 이렇게 살고 있을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앞으로도 내가 상상하지 못한 모습으로 살게 될까, 아니면 뻔히 예상한 대로 살게 될까. 내가 생각하고 원하는 모습으로 살 수 있게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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